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레타 오리히메 (문단 편집) === 일본 남성 혐오 === 처음 제국화격단에 들어왔을 때부터 오오가미 면전에 대놓고 '''일본 남성은 바퀴벌레 이하'''라 하며 적대감을 드러낸다. 거기에 연습을 안 하겠다며 나가려는 걸 오오가미가 가로막자 들고 있던 컵의 물을 오오가미 얼굴에 뿌리는 등 작중 내내 오오가미에게 시비를 건다. 이외에도 "아빠", "아버지"라는 말에도 민감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받고 좋아하던 아이리스에게 시비를 걸어서 결국 빡치게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조금이나마 미안한 기색을 보이긴 하지만. 이러한 연유는 오리히메가 주역인 7화에서 알 수 있게 된다. 화격단원들과 같이 가을축제에 갔을 때 초상화 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 오가타 세이야와 마주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못 알아봤지만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고 말해서 정체를 알게 되었고, 그녀의 반응에 오가타 역시 오리히메를 알아본 것.] 오리히메는 격앙된 채 극장으로 가버린다. 이후 극장을 찾아온 오가타의 이야기를 듣고, 밤늦게 오리히메를 설득한 끝에 간신히 또다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오가타가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을 당시 오리히메의 어머니인 카리노 솔레타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오가타는 당시 무명 화가였기에 솔레타 가문에서 그를 못마땅하게 여겨 내쫓아버린다. 하지만 카리노의 뱃속에는 이미 오리히메가 있었고, 카리노는 겉으로는 늘 괜찮은 척 했지만 혼자 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오가타를 그리워했다. 이 모습을 본 오리히메는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여겨서 일본 남성을 싫어하게 된 것. 결국 오오가미는 다음 날 오리히메를 오가타에게 끌고 가다시피 해서 대화라도 하려 했으나 오리히메의 증오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그 때 [[흑귀회]]의 카샤가 축제장에 습격을 해오고, 오가타는 몸을 던져 오리히메를 구하지만 중상을 입는다. 마침 근처에 있던 오오가미는 반드시 구하러 오겠다 약속하였고, 그 약속은 지켜졌다. 이 때를 기점으로 오리히메는 남성을 혐오하는 모습이 사라지며, 화격단 모두에게 지금까지의 경솔한 행동에 사과하고 아버지인 오가타와도 화해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리히메는 그토록 싫어하던 일본 남성 두 사람에 의해 과거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이 사건 이후에는 화가로서 명성을 쌓는 아버지 오가타를 응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